최유나 - 가슴에 남는 말

내가 그렇게 원했어요
손을 놓지말라고
아무 의미도 없는 것 처럼
당신은 내게서 멀어져 갔죠
은행나무는 떨어져 있어도
언제나 사랑한다고
세월이 갈수록 마음이 아플수록
당신의 그말이 생각 납니다
사랑은 서글픈 노래가 되어
지금도 내 마음에 아련거려요

그대 지금은 잊었나요
지난 아름다운날
우린 너무나 행복했어요
다가올 내일은 생각 못한 채
계절은 가고 모든게 변해도
우리는 하나되자고
못 잊을 기억이 가슴을 두드리면
당신의 그말이 생각 납니다
사랑은 서글픈 노래가 되어
지금도 내 마음에 아련거려요
색소폰연주(Saxophone) / 성주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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