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나 - 삼인칭

이제는 나 그리고 당신 연인
삼인칭이 된 그 사람을
우연히 호텔 커피숍에서
약속처럼 마주쳤네
한땐 시리도록 그리워 했지만
이제는 다른 사람을 사랑하기에
말 없이 비켜가듯 나를 붙잡고
사랑했던 지난 날을
미워하지 말래
그래 그래 맞다 맞다 삼인칭이지
내 돌아서는 거리에 소리도 없이
계절비가 내리고 있었다

이제는 나 그리고 당신 연인
삼인칭이 된 그 사람을
어느날 호텔 커피숍에서
운명처럼 마주쳤네
가슴 시리도록 그리워 했지만
이제는 다른 사람을 사랑하기에
외면하듯 비켜가듯 나를 붙잡고
사랑했던 지난 날을
가슴에 두지 말래
그래 그래 맞다 맞다 삼인칭이지
아 커피숍을 나서는 내 가슴속에
데리고 갈 추억도 없었다
데리고 갈 추억도 없었다
삼인칭-최유나.Capitanchoi님 신청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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