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한번 더 붙잡고 싶어서
내가 있었던 그 얘기들로
어쩌면 좀더 만나게 되길 비는
그 때 그런 기도를 난 했어
이제와 다시 생각을 해 보면
초라해진 나를 바라보는
너의 젖어있던 눈빛 속에 비춰진
서 있던 내 모습이 보여
내가 어렸었던 날 그 때가 지금이라면
너의 손을 잡고서 놓지 않았겠지
어떤 말 보다 더 소중한게 사랑인 걸
아주 오랜후에야 느끼게 된 얘긴 걸
이제와 다시 생각을 해 보면
초라해진 나를 바라보는
너의 젖어있던 눈빛 속에 비춰진
서 있던 내 모습이 보여
내가 어렸었던 날 그 때가 지금이라면
너의 손을 잡고서 놓지 않았겠지
어떤 말 보다 더 소중한게 사랑인 걸
아주 오랜후에야 느끼게 된
너무 힘이 들던 날 그 때가 지금 이라면
잡은 너의 두손을 놓지 않았겠지
어떤 말 보다 더 소중한게 마음인 걸
아주 오랜후에야 알게 됐단 걸
내가 어렸었던 날 그 때가 지금이라면
너의 손을 잡고서 놓지 않았겠지
그 누구 보다 더 사랑한게 너라는 걸
아주 오랜 후에야 알게 됐던 얘긴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