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さあ辛いならこの指止まれ」
「사-, 츠라이나라 코노 유비 토마레」
「자, 괴롭다면 이 손가락 멈추렴」
午後の？室響いた？
고고노 쿄-시츠, 히비이타 코에
오후의 교실, 울렸던 목소리
太陽(ひかり)はまるで誘うように降り注いでいた
히카리와 마루데 이자나우 요-니 우리소소이데 이타
태양은 마치 유혹하듯이 쏟아지고 있었어
そのうちに自分だけが離れていると分かって
소노 우치니 지분다케가 하나레테 이루토 와캇테,
그 중에 스스로만이 떨어져 있다는 걸 알고,
朝が？た
아사가 키타
아침이 왔어
限りが無い？みが今日もきっと？えるだろう
키리가 나이 나야미가, 쿄-모 킷토 후에루다로-
끝이 없는 고민이, 오늘도 분명 늘어나겠지
街はまた？わらない調子で
마치와 마타 카와라나이 쵸-시데
거리는 다시 변함 없는 상태로
ああもっとやれることがある
아아, 못토 야레루 코토가 아루
아아, 좀 더 할 수 있는 일이 있어
自分が？われば世界も綺麗に映るような？がして
지분가 카와레바, 세카이모 키레니니 우츠루 요-나 키가 시테,
스스로가 바뀌면, 세상도 아름답게 비칠 듯한 기분이 들어서,
少しはいい人間になろうともがく
스코시와 이이 닝겐니 나로-토 모가쿠
조금은 좋은 사람이 되자고 버둥대
この有り？を君は笑ってくれるかい
코노 아리사마오 키미와, 와랏테 쿠레루카이
이 모습을 너는, 웃여 주겠니
ずっと癒えない傷があるなら
즛토 이에 나이 키즈가 아루나라,
계속 아물지 않는 상처가 있다면,
その痕を汚いなんて思ってはだめだよ
소노 아토오, 키타나이난테 오못테와 다메다요
그 흔적을, 더럽다고 생각해선 안 되는거야
胸の中？る？った？？が
무네노 나카 노코루 타타캇타 쇼-코가,
가슴 속 남는 싸웠던 중거가,
君の生きる意味に？がるように
키미노 이키루 이미니 츠나가루 요-니
너의 살아갈 의미로 이어지도록
時間が惰性で回り始め昨日と違うのは空模？くらいだ
지칸가 다세-데 마와리 하지메, 키노-토 치가우 노와 소라모요- 쿠라이다
시간이 타성*으로 돌기 시작해, 어제와 다른 건 날씨 정도야
風はまだ少し？いが傘の出番はないだろう
카제와 마다 스코시 츠요이가, 카사노 데방와 나이다로-
바람은 아직 조금 강하지만, 우산이 나올 차례는 없을거야
依然進み？る繰り返しの結果の見えない日常の
이젠 스스미, 모도루, 쿠리카에스노 켓카노 미에나이 니치죠-노,
여전히 나아가고, 돌아오는, 반복되는 결과의 보이지 않는 일상의,
些細なひと時が無意味に思えてしまった
사사이나 히토토키가 무이미니 오모에테 시맛타
사소한 한 때가 무의미하게 생각돼 버렸어
僕らの？値？とは何だ
보쿠라노 카치칸토와 난다
우리들의 가치관이란 뭐야
外見か印象か自分の醜い部分上手く？せていることか
카이켄카, 인쇼-카, 지분노 미니쿠이 부분 우마쿠 카쿠세테 이루 코토카
외견인가, 인성인가, 스스로의 추한 부분 잘 숨기고 있는 것인가
なんてさ言えもしない御託を？べて
난테사, 이에모 시나이 고타쿠오 나라베테,
따위 말야, 말도 못 하는 장황한 말을 늘어놓으며,
今日も夕暮れを待っている
쿄-모 유-구레오 맛테이루
오늘도 석양을 기다리고 있어
？らない日？を悔やむことができるのは
모도라나이 히비오 쿠야무 코토가 데키루 노와
돌아오지 않는 나날을 후회하는 게 가능한 건,
熱を？びたあの？持ちを？えているからだ
네츠오 오비루 아노 키모치오 오보에테 이루카라다
열을 머금은 그 기분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야
そのままこの痛みを連れて行こう
소노마마, 코노 이타미오 츠레테 이코-
그대로, 이 아픔을 데리고 가자
君に？えるまで？くように
키미니 츠타에루 마데 츠츠쿠요-니
너에게 전할 때까지 이어지도록
空が群？に染まり行く頃
소라가 군죠-니 소마리 이쿠 코로,
하늘이 군청으로 물들어 갈 때,
西の方角を鳥の群れが？切る
니시노 호-카도-오, 토리노 무레가 요코기루
서쪽 방향을, 새 떼가 가로질러
お前たちはどこまでも飛んでいくがいいさ僕だって
오마에타치와 도코마데모 톤데이쿠가 이이사 보쿠닷테,
너희들은 한없이 날아가지만 괜찮아 나도,
いつか見つけてみせるよ
이츠카 미츠케테 미세루요
언젠가 찾아내 보일게
描いた景色に出？えるように
에가이타 케시키니 데아에루 요-니,
그렸던 경치를 만나게 되는 것처럼,
？したい過去もすべて背負っていこう
카쿠시타이 카코모 스베테, 세옷테 이코-
숨기고픈 과거도 전부, 짊어지고 가자
胸の中？る？った？？が
무네노 나카 노코루 타타캇타 쇼-코가,
가슴 속 남는 싸웠던 증거가,
君の生きる意味に？がるように
키미노 이키루 이미니 츠나가루 요-니
너의 살아갈 의미로 이어지듯이
君の生きる明日を？ぐように
키미노 이키루 아스오 츠나구 요-니
네가 살아갈 내일을 이어가듯이
「さあ辛いならこの指止まれ」
「sa-, cheurainara kono yubi tomare」
「ja, goeropdamyeon i songarak meomchuryeom」
午後の？室響いた？
gogono kyo-sicheu, hibiita koe
ohuui gyosil, ulryeotdeon moksori
太陽(ひかり)はまるで誘うように降り注いでいた
hikariwa marude ijanau yo-ni urisosoide ita
taeyangeun machi yuhokhadeuti ssotajigo iteoteo
そのうちに自分だけが離れていると分かって
sono uchini jibundakega hanarete iruto wakatte,
geu junge seuseuromani tteoleojyeo itdaneun geol algo,
朝が？た
asaga kita
achimi wateo
限りが無い？みが今日もきっと？えるだろう
kiriga nai nayamiga, kyo-mo kitto huerudaro-
kkeuti eopneun gomini, oneuldo bunmyeong neuleonagetji
街はまた？わらない調子で
machiwa mata kawaranai chyo-side
georineun dasi byeonham eopneun sangtaero
ああもっとやれることがある
aa, motto yareru kotoga aru
aa, jom deo hal su itneun ili iteo
自分が？われば世界も綺麗に映るような？がして
jibunga kawareba, sekaimo kirenini ucheuru yo-na kiga site,
seuseuroga bakkwimyeon, sesangdo areumdapge bichil deuthan gibuni deuleoseo,
少しはいい人間になろうともがく
seukosiwa ii ninggenni naro-to mogaku
jogeumeun joteun sarami doejago beodungdae
この有り？を君は笑ってくれるかい
kono arisamao kimiwa, waratte kurerukai
i moseupeul neoneun, utyeo jugetni
ずっと癒えない傷があるなら
jeutto ie nai kijeuga arunara,
gyesok amulji anneun sangcheoga itdamyeon,
その痕を汚いなんて思ってはだめだよ
sono atoo, kitanainante omottewa damedayo
geu heunjeokeul, deoreopdago saenggakhaeseon an doeneungeoya
胸の中？る？った？？が
muneno naka nokoru tatakatta syo-koga,
gaseum sok namneun ssawotdeon junggeoga,
君の生きる意味に？がるように
kimino ikiru imini cheunagaru yo-ni
neoui salagal uimiro ieojidorok
時間が惰性で回り始め昨日と違うのは空模？くらいだ
jikanga dase-de mawari hajime, kino-to chigau nowa soramoyo- kuraida
sigani taseong*euro dolgi sijakhae, eojewa dareun geon nalssi jeongdoya
風はまだ少し？いが傘の出番はないだろう
kajewa mada seukosi cheuyoiga, kasano debangwa naidaro-
barameun ajik jogeum ganghajiman, usani naol charyeneun eopeulgeoya
依然進み？る繰り返しの結果の見えない日常の
ijen seuseumi, modoru, kurikaeseuno ketkano mienai nichijyo-no,
yeojeonhi naagago, dolaoneun, banbokdoeneun gyeolgwaui boiji anneun ilsangui,
些細なひと時が無意味に思えてしまった
sasaina hitotokiga muimini omoete simatta
sasohan han ttaega muuimihage saenggakdwae beoryeoteo
僕らの？値？とは何だ
bokurano kachikantowa nanda
urideului gachigwaniran mwoya
外見か印象か自分の醜い部分上手く？せていることか
kaikenka, insyo-ka, jibunno minikui bubun umaku kakusete iru kotoka
oegyeoninga, inseonginga, seuseuroui chuhan bubun jal sumgigo itneun geotinga
なんてさ言えもしない御託を？べて
nantesa, iemo sinai gotakuo narabete,
ttawi malya, maldo mot haneun janghwanghan maleul neuleonoteumyeo,
今日も夕暮れを待っている
kyo-mo yu-gureo matteiru
oneuldo seokyangeul gidarigo iteo
？らない日？を悔やむことができるのは
modoranai hibio kuyamu kotoga dekiru nowa
dolaoji anneun nanaleul huhoehaneun ge ganeunghan geon,
熱を？びたあの？持ちを？えているからだ
necheuo obiru ano kimochio oboete irukarada
yeoleul meogeumeun geu gibuneul gieokhago itgi ttaemuniya
そのままこの痛みを連れて行こう
sonomama, kono itamio cheurete iko-
geudaero, i apeumeul derigo gaja
君に？えるまで？くように
kimini cheutaeru made cheucheukuyo-ni
neoege jeonhal ttaekkaji ieojidorok
空が群？に染まり行く頃
soraga gunjyo-ni somari iku koro,
haneuli guncheongeuro muldeuleo gal ttae,
西の方角を鳥の群れが？切る
nisino ho-kado-o, torino murega yokogiru
seojjok banghyangeul, sae ttega garojilreo
お前たちはどこまでも飛んでいくがいいさ僕だって
omaetachiwa dokomademo tondeikuga iisa bokudatte,
neohuideuleun haneopi nalagajiman gwaenchana nado,
いつか見つけてみせるよ
icheuka micheukete miseruyo
eonjenga chatanae boilge
描いた景色に出？えるように
egaita kesikini deaeru yo-ni,
geuryeotdeon gyeongchireul mannage doeneun geotcheoreom,
？したい過去もすべて背負っていこう
kakusitai kakomo seubete, seotte iko-
sumgigopeun gwageodo jeonbu, jimeojigo gaja
胸の中？る？った？？が
muneno naka nokoru tatakatta syo-koga,
gaseum sok namneun ssawotdeon jeunggeoga,
君の生きる意味に？がるように
kimino ikiru imini cheunagaru yo-ni
neoui salagal uimiro ieojideuti
君の生きる明日を？ぐように
kimino ikiru aseuo cheunagu yo-ni
nega salagal naeileul ieogadeu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