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푸른 하늘의 흰 구름은 모였다 흩어졌다 하지만 서로가 다투지 않고 넓고도 높은 우주 삼라를 유유히 오고 가는데 우리의 인생들은 어찌하여...
뜬 구름같고 풀 끝의 이슬 같은 덧없는 우리인생 살아온 지난 날과 앞으로 살아야 할 우리들의 삶에 후회가 남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십시다 ...
종로시립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즐거운 한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