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자 - 정동대감

영을 넘고 강을 건너 남도 천리를
헤어져 그린 그 님 찾아 가는 길
철 없이 따라 오는 어린 손이 차갑구나
자장 자장 잘 자거라 아가야 잠 들어라
이슬내려 젖은 길이 멀기 만 하다

사랑 찾아 임을 찾아 운명의 길은
천리라도 만리라도 찾아 가련다
등에 업힌 어린 자식 칭얼칭얼 우는데
자장 자장 잘자거라 아가야 잠 들어라
눈물에 젖은 길이 멀기 만 하다
yeongeul neomgo gangeul geonneo namdo cheonrireul
heeojyeo geurin geu nim chata ganeun gil
cheol eopi ttara oneun eorin soni chagapguna
jajang jajang jal jageora agaya jam deuleora
iseulnaeryeo jeoteun gili meolgi man hada

sarang chata imeul chata unmyeongui gileun
cheonrirado manrirado chata garyeonda
deunge eophin eorin jasik chingeolchingeol uneunde
jajang jajang jaljageora agaya jam deuleora
nunmule jeoteun gili meolgi man hada
이미자 정동대감

정동대감 1965 이미자.

1900년대 초기의 영상.

이미자 - 정동대감

via YouTube Capture.

이미자 - 섬마을 선생님

[KY 금영노래방] 이미자 - 정동 대감 (KY Karaoke No.KY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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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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