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자 - 이월화

모진 바람 찬이슬에 핀 꽃 한송이
달빛조차 이즈러진 싸늘한 밤에
울다 못해 지친 가슴 달랠 길 없이
버림받은 꽃 한송이 시들어간다
목숨 걸어 맺은 사랑
저버린 사랑
잊을 법도 하건마는
차마 못 잊어
손목 잡고 노래하던 슬픈 언덕에
피도 못한 꽃 한송이 떨어져간다
mojin baram chaniseule pin kkot hansongi
dalbitjocha ijeureojin ssaneulhan bame
ulda mothae jichin gaseum dalrael gil eopi
beorimbateun kkot hansongi sideuleoganda
moksum geoleo maeteun sarang
jeobeorin sarang
iteul beopdo hageonmaneun
chama mot iteo
sonmok japgo noraehadeon seulpeun eondeoke
pido mothan kkot hansongi tteoleojyeog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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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군산 비안도 주민들은 17년째 뭍을 오가는 뱃길이 끊겨 큰 불편을 겪어왔는데요. 부안 어민들과 합의를 이끌어내 내년부터 뱃길이 다시...

다문화가족 장기자랑 초대가수 김영기 한백년

가수 최현-그럽디다(나진기 곡)*한마음 예술기획사 제1회창립기념 라이브-강남7080라이브 20181118

한마음 예술기획사 제1회창립기념 라이브-강남7080라이브 20181118.

이쁜 조카 목욕씬^^

아이를 좋와하지 않았는데 이제 이녀석때문에 아이를 좋와하게되었네^^ 귀여운 유지호 무럭 무럭 자라거라^^

ㅂㄷㅁㅌ 9

이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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