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자 - 비의 블루스

밤 늦은 유리창에
희미한 가로등에
밤비는 부슬부슬
말없이 오네
못생긴 미련인가
그날 밤 나리던 실비
그 시절 생각하는
가슴이 아프다
가로수 이파리에
쓸쓸한 로타리에
실비는 부슬부슬
말없이 오네
울면서 헤어져 간
그날 밤 나리던 실비
그 시절 회상하는
가슴을 적시네
bam neuteun yurichange
huimihan garodeunge
bambineun buseulbuseul
maleopi one
motsaenggin miryeoninga
geunal bam narideon silbi
geu sijeol saenggakhaneun
gaseumi apeuda
garosu iparie
sseulsseulhan rotarie
silbineun buseulbuseul
maleopi one
ulmyeonseo heeojyeo gan
geunal bam narideon silbi
geu sijeol hoesanghaneun
gaseumeul jeoksine
이미자 디럭스 4집 A10 비의블루스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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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자 - 황혼의 부르스(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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