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자 - 들국화

누가 만든 길이냐 나만이
가야 할 슬픈 길이냐
철 없는 들국화야
너를 버리고 남 몰래 숨어서
눈물 흘리며
아 아 아아아아 아아
떠나는 이 엄마 원망을 마라

언제 다시 만나리 귀여운
그 얼굴 언제 만나리
여인의 가슴속에 파도치는데
죄 없는 들국화
저 멀리 두고
아 아 아아아아 아아
떠나는 이 마음 너무 아프다

nuga mandeun gilinya namani
gaya hal seulpeun gilinya
cheol eopneun deulgukhwaya
neoreul beorigo nam molrae sumeoseo
nunmul heulrimyeo
a a aaaa aa
tteonaneun i eomma wonmangeul mara

eonje dasi mannari gwiyeoun
geu eolgul eonje mannari
yeoinui gaseumsoke padochineunde
joe eopneun deulgukhwa
jeo meolri dugo
a a aaaa aa
tteonaneun i maeum neomu apeuda

이미자 들국화

설명.

이미자 - 들국화 old k-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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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자의 들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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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자-못잊을당신. 들국화.전태식님 신청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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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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