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주 - 서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jukneun nalkkaji haneuleul ureoreo
hanjeom bukkeureomi eopgireul
ipsaee ineun baramedo
naneun goerowohaetda
byeoleul noraehaneun maeumeuro
modeun jukeoganeun geoteul saranghaeyaji
geurigo nahante jueojin gileul
geoleogayagetda

oneulbamedo byeoli barame seuchiunda

[윤형주 시낭송] 별 헤는 밤 - 윤동주

별 헤는 밤 - 시 : 윤동주 낭송: 윤형주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서시 - 조영남 (클래식 동영상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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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서시 - 조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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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윤동주, 윤형주' 문화 프로젝트-R (160629수)

광양시가 윤동주 시인과 시인의 육촌 동생이자 광양시 홍보대사인 가수 윤형주씨를 전면에 내세운 장기적인 문화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윤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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