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일 - 허튼짓

소리쳐 울어라도 볼까요
조금은 후련해지려나요 가시라도 난 삼킨 것 처럼
가지말라는 쉬운 한마디 마저 이렇게 아픈데

웃으며 보내달라 했나요
안될것 같은데 어떡하죠 내맘이 말을 듣지 않네요
너무 서툰미소 자꾸 일그러져서 눈물만 흘러서

나를 이해할 수 있나요
나를 용서할 수 있나요
행복하란 그대 부탁 들어 줄 수 없네요
다시 나를 버리고 자꾸 나를 울려도
그 모습마저 사랑해서

한동안 이러다가 말까요
그대도 잊혀지게 되나요 나을수 없는 병인것처럼
아픈 이 사랑에 지겹지도 않은지 왜 이런 바본지

나를 이해할 수 있나요
나를 용서할 수 있나요
행복하란 그대 부탁들어 줄 수 없네요
다시 나를 버리고 자꾸 나를 울려도
그댈 잊을수는 없겠죠

지워봐도 잊어봐도 그대밖에 모른 채
천번을 죽고 다시 살아요
하루에도 몇번씩을 제자리만 맴도는
허튼 짓인걸 알아 버렸으니까

그댈 미워 해야 하나요
내가 원망 해야 하나요
내게 허락된 마지막이 난 그댄가봐요
다른 사랑 찾으러 쉴새없이 헤매도
허튼짓이란걸 알면서
그런 나라서 -

한경일 허튼짓

stay님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100309 한경일 허튼짓

http://pann.nate.com/video/212047084.

한경일 흐르는 강물처럼

웃어봐도 목이 메이죠.. 눈물이 차올라.. 끝내 그댈 지켜내기엔.. 내가 너무나 모자라.. 세상에 나 허락받지못하는 사랑.. 물러날게요.. 내 곁에서...

[KY 금영노래방] 한경일 - 허튼짓 (KY Karaoke No.KY69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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