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itsuka Chihiro - 眩暈 / Memai (현기증)

何かに怯(おび)えてた 夜(よる)を 思(おも)い出(だ)すのが 非道(ひど)く怖(こわ)い
나니까니 오비에테타 요루오 오모이다스노가 히도꾸 코와이
무언가에 두려워 떨던 밤을 생각해 내기가 너무도 무서워
ねぇ 私は上手に笑えてる?
네에 아타시와 죠우즈니 와라에테루?
있지, 난 능숙하게 웃고 있는 걸까?
今は貴方(あなた)のひざにもたれ
이마와 아나타노 히자니모타레
지금은 당신의 무릎에 기대어

惡魔(あくま)が來(こ)ない事(こと)を祈(いの)ってる
아쿠마가 코나이 코또오 이놋테루
악마가 오지 않길 빌고 있네
ねぇ「大丈夫だ」って言って
네에 다이죠우부닷테 잇테
저,「괜찮아」라고 말해 줘
噓(うそ)みたいに 私を强(つよ)く强く信じているから
우소미타이니 아타시오 츠요쿠 츠요쿠 신지테이루까라
거짓말처럼 나를 강하게 강하게 믿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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貴方(あなた)の腕(うで)が聲(こえ)が背中(せなか)がここに在(あ)って
아나타노 우데가 코에가 세나카가 고코니앗테
당신의 팔이, 목소리가, 등이 여기에 있어
私の乾(かわ)いた地面(じめん)を雨(あめ)が打(う)つ
아타시노 카와이타 지멘오 아메가 우츠
나의 메마른 땅을 비가 적시네
逃(に)げる事(こと)など出來(でき)ない
이게루 코토나도 데끼나이
달아나는 일 따위 할 수 없어
貴方(あなた)は何處(どこ)までも 追(お)って 來(く)るって
아나타와 도코마데모 옷테 쿠룻테
당신은 어디까지라도 쫓아올 거라고
泣(な)きたい位(くらい)に分(わ)かるから 分かるから...
나키타이 쿠라이니 와카루까라 와카루까라...
울고 싶을 만큼 알고 있으니까 알고 있으니까...

殘酷(ざんこく)に續(つづ)いてく この路(みち)で
잔코쿠니 츠즈이테쿠 코노미찌데
잔혹하게 계속 되어 가는 이 길에서
例(たと)えば 私が 寶石(ほうせき)になったら
타토에바 아타시가 호우세끼니 낫따라
가령 내가 보석이 된다면
その手で 炎(ほのお)の中に投(な)げて
소노테데 호노오노나까니 나게테
그 손으로 불길 속에 던져 줘

邪魔(じゃま)なモノはすぐにでも消(き)えてしまうの
쟈마나모노와 스구니데모 키에테시마우노
거추장스러운 것은 이내 없어져버리는 거야
ガラクタで 居(い)させて
가라쿠타데 이사세떼
잡동사니로 있게 해줘

貴方(あなた)の腕(うで)が聲が背中がここに在(あ)って
아나타노 우데가 코에가 세나까가 고코니 앗떼
당신의 팔이, 목소리가, 등이 여기에 있어
私の鈍(にぶ)った本音(ほんね)を搔(か)き亂(みだ)す
아타시노 니붓타 혼네오 카키미다스
내 무디어진 마음을 어지럽히네
氣付(きづ)きたくなんて無(な)い 自分(じぶん)を振(ふ)り切(き)る自分(じぶん)を
기주키타쿠난테나이 지분오 후리키루 지분오
깨닫고 싶지 않아 자신을 뿌리치는 나를
何處(とこ)まで 走(はし)らせていればいい?
토코마데 하시랏세테이레바 이이?
어디까지 도망치게끔 하면 좋은 걸까?

貴方(あなた)に 聞(き)かせられるような
아나타니 키카세라레루요우나
당신에게 들려줄 수 있을 만한
綺麗(きれい)な言葉が見當(みあ)たらない
키레이나 코토바가 미아타라나이
그럴듯한 말이 눈에 띄지 않아
卑屈(ひくつ)になって叫(さけ)ぶ私を 縛(しば)りつける前(まえ)に
히쿠츠니낫테 사케부 아타시오 시바리츠케루 마에니
비굴해져 외치는 나를 속박하기 전에
優(やさ)しくなんかしないで
야사시쿠난까 시나이데
다정하게 대하지 말아 줘

-Re.

貴方の腕が聲が背中がここに在って
아나타노 우데가 코에가 세나까가 고코니 앗테
당신의 팔이, 목소리가, 등이 여기에 있어

貴方の腕が聲が背中がここに在って
아나타노 우데가 코에가 세나까가 고코니 앗테
당신의 팔이, 목소리가, 등이 여기에 있어

Onitsuka Chihi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