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수 - 오랜동안 너의 곁에

시간이 흐르고
우리도 많이 변했네
너와 만난 기억은
아직 그대론데
웃는 너의 모습
다시 보니 옛 생각이나
그때 우린 너무 좋았는데
다시는 널 볼수 없을거
같다 생각했어
이렇게 널 본다니
아직 실감이 안나
우리 멀리 멀리 여행
다녀온 것 처럼
아주 가까운 곳에
항상 있었던 것 처럼
낯설기도 하지만
여전히 반가운 걸
이젠 너의 곁에서
함께 하고 싶다
웃는 너의 모습
다시 보니 옛 생각이나
그때 우린 너무 좋았는데
다시는 널 볼수
없을거 같다 생각했어
이렇게 널 본다니
아직 실감이 안나
우리 멀리 멀리
여행 다녀온 것 처럼
아주 가까운 곳에
항상 있었던 것 처럼
낯설기도 하지만
여전히 반가운 걸
이젠 너의 곁에서
함께 하고 싶다

백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