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비 그치고 나면 뜰에 푸른 웅덩이 좁은 생각들 다 걷히고 마음 깊어지겠네 이 비 그치고 나면 하늘 멀어지겠네 그 하늘 아래 어린 새들 날아오겠...
죄 많은 밤비 / 배호 소리도 없이 나리는 궂은비 사랑에 버림받은 눈물만 같구나 지나간 과거사가 흘러간 로멘스가 죄많은 밤비야 너만 실컷 울어라...
주현미(周炫美) 8.2 비내리는 영동교/신사동그사람.
지평선은 말이 없다 / 배호 어드메 계시온지 보고픈 어머님은 얼마나 멀고 먼길 가고픈 내 고향 언제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 모습 그리워 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