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파김치가 되어 온다
좋은 사람 이길 바라는
시선들 속에
내 속에 한마디 말조차
꺼내 들려주기 내겐
너무 힘이 든다
모두가 다 그럴까 지금 나처럼
날 속이고 언제나
좋은 말 웃는 표정 지을까
다 내 마음대로
하고 싶은 날에도
날 둘러싼 주위에
시선이 너무 두려워
온전히 나를 나로
있기 위한 시간이
1분도 1초도 주어지지 않는다
오늘도 파김치가 되어 온다
좋은 사람 이길 바라는
질문들 속에
나에게 괜찮단 말 조차
나를 위로해주기엔
너무 힘이 든다
모두가 다 그럴까 지금 나처럼
날 속이고 언제나
좋은 말 웃는 표정 지을까
다 내 마음대로
하고 싶은 날에도
날 둘러싼 주위에
시선이 너무 두려워
온전히 나를 나로
있기 위한 시간이
1분도 1초도 주어지지 않는다
다 내 마음대로
하고 싶은 날에도
날 둘러싼 주위에
시선이 너무 두려워
온전히 나를 나로
있기 위한 시간이
1분도 1초도 주어지지 않는다
내 마음대로 하고 싶은 날에도
날 둘러싼 주위에
시선이 너무 두려워
온전히 나를 나로
있기 위한 시간이
1분도 1초도 주어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