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심 - 모녀기타

구비 구비 흘러온 길 아득하구나
부여잡은 어머니 손 하도 가냘 퍼
돌아보니 그 얼굴에 눈물 고였네
모녀 기타가 모녀 기타가 울고 갑니다
~간 주 중~
서글프게 해가지고 저녁노을을
피눈물 적시면서 산을 넘었소
어머니가 퉁겨주는 기타소리에
그 노래를 불며 불며 뜨내기 평생
모녀 기타가 모녀 기타가 울고 갑니다

gubi gubi heulreoon gil adeukhaguna
buyeojapeun eomeoni son hado ganyal peo
dolaboni geu eolgule nunmul goyeotne
monyeo gitaga monyeo gitaga ulgo gapnida
~gan ju jung~
seogeulpeuge haegajigo jeonyeoknoeuleul
pinunmul jeoksimyeonseo saneul neomeotso
eomeoniga tunggyeojuneun gitasorie
geu noraereul bulmyeo bulmyeo tteunaegi pyeongsaeng
monyeo gitaga monyeo gitaga ulgo gapnida

[흘러간 옛노래]모녀기타 최숙자

추억속에 잊혀지지 않는 불멸의 명곡들.

최숙자-모녀기타 [1957]

최숙자-모녀 기타 작사-조진구 작곡:손목인 정처 없이 하염없이 뜬구름 따라 굽이굽이 흘러온 길 아득하구나 부여잡은 어머니 손 하도...

주현미/추억의 탱고.. 피리 불던 모녀고개

주현미/ 추억의 탱고.. 피리불던 모녀고개 juhyunmi 周炫美 황금심.

황금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