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심 - 날날이 바람

맘 달뜬 새악시씨의 머릿기름 냄새
가는 님 쓸어안고 슬피 우는 뻐꾹새
나리나리 날라리 날라리 바람이 불어서
거미줄에 내 목을 매고 아이고나 데고나
날 살려 주구려 나를 살려 주구려

온다고 속여놓고 아니 오는 네 심사
어두운 그믐 밤에 혼자 우는 내 심사
나리나리 날라리 날라리 바람이 불어서
거미줄에 내 목을 매고 아이고나 데고나
날 살려 주구려 나를 살려 주구려
mam daltteun saeaksissiui meoritgireum naemsae
ganeun nim sseuleoango seulpi uneun ppeokkuksae
narinari nalrari nalrari barami buleoseo
geomijule nae mokeul maego aigona degona
nal salryeo juguryeo nareul salryeo juguryeo

ondago sokyeonotgo ani oneun ne simsa
eoduun geumeum bame honja uneun nae simsa
narinari nalrari nalrari barami buleoseo
geomijule nae mokeul maego aigona degona
nal salryeo juguryeo nareul salryeo juguryeo
[흘러간 옛노래] 날라리 바람 박단마

불멸의 흘러간 옛노래.

박재홍/홍도야 울지마라(1969,LP music)

박재홍/홍도야 울지마라(1969,LP music) Side 1.(박재홍) 1.홍도야 울지마라 2.울고넘는 박달재 3.천리정처 4.마음의 고향 5.망향은 병이런가 6.비나리는...

[흘러간 옛노래] 날 다려가소 황금심

불멸의 흘러간 옛노래.

[흘러간 옛노래] 웨 몰라주나요 박단마

[흘러간 옛노래] 낙화춘풍落花春風 박소성

불멸의 흘러간 옛노래.

황금심

황금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