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심 - 화류춘몽

꽃다운 이팔 청춘 웃기도 하였더란다
철 없는 첫사랑에 울기도 하였더란다
연지와 분을 발라 다듬는 얼굴 위에
청춘이 다 스쳐간 낙화 신세
이름마저 기생이라 그 언제 면하리
점잖은 사람한테 귀염도 받았더란다
돈 많은 사람한테 괄세도 받았더란다
밤 늦은 자동차에 취하는 몸을 싣고
손수건 적신 적이 몇 번인고
이름마저 기생이라 그 언제 면하리

kkotdaun ipal cheongchun utgido hayeotdeoranda
cheol eopneun cheotsarange ulgido hayeotdeoranda
yeonjiwa buneul balra dadeumneun eolgul wie
cheongchuni da seuchyeogan nakhwa sinse
ireummajeo gisaengira geu eonje myeonhari
jeomjaneun saramhante gwiyeomdo batatdeoranda
don maneun saramhante gwalsedo batatdeoranda
bam neuteun jadongchae chwihaneun momeul sitgo
sonsugeon jeoksin jeoki myeot beoningo
ireummajeo gisaengira geu eonje myeonhari

황금심 - 화류춘몽 k-pop

황금심 - 화류춘몽 old k-pop

이화자 - 화류춘몽 1940

花柳春夢 (조명암 작사/김해송 작곡/李花子 노래)1940년작 꽃다운 이팔소년 울려도 보았으나 철없는 첫사랑에 울기도 했드란다 연지와 분을 발라...

花柳春夢 (화류춘몽) 이화자

花柳春夢 조명암 작사 김해송 직곡 이화자 노래 1940 오케 레코드 영상음악 오태환의 그림사랑 2013.1.

화류춘몽 조미미

황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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