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룡 - 밤은 깊어가고

밤은 더욱 깊어가고
잠은 아직 오지 않고
한숨짖는 나의 모습
너무나도 애처로워
난 왜 이럴까
나의 마음속에 온통
떠난 님의 생각외엔
아무것도 생각 할수 없어
오늘밤엔 눈물만 흐르는데
잊으려고 해도 그대
잊혀지지는 않고
텅빈 가슴 속에 자꾸
아픔만이 커져가
내 작은 가슴에
작은 상처만이 되어
점점 슬픔은 커져 가는데
난 어떡하나
떠나야지
저 멀리로 구름이 되어
떠나리 저먼 황혼 속으로
저 먼 지평선으로
그러면 잊혀지겠지
그래 뭐든걸 잊어야지
나는 구름이 되어
이제 멀리 떠나리라
난 구름이 되어 어허

잊으려고 해도 그대
잊혀지지는 않고
텅빈 가슴 속에 자꾸
아픔만이 커져가
내 작은 가슴에
작은 상처만이 되어
점점 슬픔은 커져 가는데
난 어떡하나
떠나야지
저 멀리로 구름이 되어
떠나리 저먼 황혼 속으로
저 먼 지평선으로
그러면 잊혀지겠지
그래 뭐든걸 잊어야지
나는 구름이 되어
이제 멀리 떠나리라
난 구름이 되어 어허
bameun deouk gipeogago
jameun ajik oji ango
hansumjitneun naui moseup
neomunado aecheorowo
nan wae ireolkka
naui maeumsoke ontong
tteonan nimui saenggakoeen
amugeotdo saenggak halsu eopeo
oneulbamen nunmulman heureuneunde
iteuryeogo haedo geudae
ithyeojijineun ango
teongbin gaseum soke jakku
apeummani keojyeoga
nae jakeun gaseume
jakeun sangcheomani doeeo
jeomjeom seulpeumeun keojyeo ganeunde
nan eotteokhana
tteonayaji
jeo meolriro gureumi doeeo
tteonari jeomeon hwanghon sokeuro
jeo meon jipyeongseoneuro
geureomyeon ithyeojigetji
geurae mwodeungeol iteoyaji
naneun gureumi doeeo
ije meolri tteonarira
nan gureumi doeeo eoheo

iteuryeogo haedo geudae
ithyeojijineun ango
teongbin gaseum soke jakku
apeummani keojyeoga
nae jakeun gaseume
jakeun sangcheomani doeeo
jeomjeom seulpeumeun keojyeo ganeunde
nan eotteokhana
tteonayaji
jeo meolriro gureumi doeeo
tteonari jeomeon hwanghon sokeuro
jeo meon jipyeongseoneuro
geureomyeon ithyeojigetji
geurae mwodeungeol iteoyaji
naneun gureumi doeeo
ije meolri tteonarira
nan gureumi doeeo eoheo
김범룡 3집 카페와 여인 (1987) 07. 밤은 깊어가고

3집 카페와 여인 김범룡 발라드 1987.04.15.

김범룡 - 별빛속에 님 1985

Kim bum ryoung 오늘따라 유난히 저별이 더욱 빛나네 혹시 내님의 눈빛인가 나는그만 착각 했었네 떠난님이 그리워서 오늘도 밤하늘을보면 그대...

7080 김범룡 - 현아 k-pop

7080 김범룡 - 현아 k-pop 현아 외로운 이밤 나홀로 지샐순 없어 현아 뜨거운 눈물 이렇게 흘려야 하니 현아 너떠난 후에 얼마나 울었는지 먼곳에...

영모재의 밤은 깊어 가고

2012년 8월18일 저녁 8시부터 경남 산청군 단성면 남사 예담마을 성주이씨 재실 永慕齋. 제87회 마산영남 우리 가곡 부르기: 고향마을 여름풍경 (의령...

밤은 깊어가고 친구들도 신이났다

김범룡

김범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