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나 작사.작곡: 한대수 끝 끝없는 바람 저 험한 산 위로 나뭇잎 사이 불어 가는 아 자유의 바람 저 언덕 넘어 물결같이 춤추던 님 無名...
비가 오네 눈이 오네 해가 지네 해가 뜨네 어제 저녁 불이 났네 산 위의 판자집에 돼지들 줄지어 가네 도살장을 향하여 무슨 의문 있겠느냐 그저...
1974년에 발매된 1집 ('멀고먼 길')에 수록 한대수 - "바람과나" 끝 끝없는 바람 저 험한 산 위로 나뭇잎 사이 불어가는 아 자유의 바람 저 언덕...
2014년 11월 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