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하늘 - 지난날

흐르는 듯 가는
시간 붙잡을 순 없듯이
지난 일 모두 잊을 순 없지
아픈 추억 더듬으면
내겐 후회 뿐인데
까닭 모를 미소 스며드네
이제 와 생각하면
거짓 없던 나만의 날들이었고
새롭게 변해가는
나의 모습이지만
그대로 간직하고파
예전처럼 다시
또 돌아갈 순 없네
하지만 가슴 깊숙히
간직하고픈 날들이네
낡은 일기 보며
또 웃음지어보며
나의 어리숙한 날들
다시금 사랑하고 싶어라

나약함을 숨기는 듯
이리로 저만치로
헛된 날들을 보냈다 해도
하나 부끄러움 없던 지난 날
내 모습에 찾아드는
흐뭇한 그리움
이렇게 또 저렇게 흔들리며
말 없이 흘려간 날들
잡히지 않을 것도 잡을 것만
같던 날 그 날을 얘기해 보네
예전처럼 다시
또 돌아갈 순 없네
하지만 가슴 깊숙히
간직하고픈 날들이네
낡은 일기 보며
또 웃음지어보며
나의 어리숙한 날들
다시금 사랑하고 싶어라
예전처럼 다시
또 돌아갈 순 없네
하지만 가슴 깊숙히
간직하고픈 날들이네
낡은 일기 보며
또 웃음지어보며
나의 어리숙한 날들
다시금 사랑하고 싶어라
예전처럼 다시
또 돌아갈 순 없네
하지만 가슴 깊숙히
간직하고픈 날들이네
낡은 일기 보며
또 웃음지어보며
나의 어리숙한 날들

푸른하늘(유영석) - 지난 날 (1989年)

The Past Days 푸른하늘 2집 ('1989) 작사/작곡/편곡 : 유영석 노랫말 : 흐르는 듯 가는 시간 붙잡을 수 없듯이 지난 일 모두 잊을 순 없지 아픈...

푸른하늘 2집 03 지난날

2집 푸른하늘 푸른하늘 발라드 1989.07.01.

푸른하늘(유영석)-눈물이 나는 날에는(가사포함)

푸른하늘(유영석)-눈물나는 날에는 우리들 마음 아픔에 어둔밤 지새우지만 찾아든 아침 느끼면 다시 세상속에 있고 눈물이 나는 날에는 창밖을...

푸른 하늘 - 눈물나는 날에는 (1989)

Korean Old Pop (1989) 우리들 마음 아픔에 어둔 밤 지새우지만 찾아든 아침 느끼면 다시 세상속에 있고 눈물이 나는 날에는 창밖을 바라보지만 잃어간...

푸른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