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 선창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비린내 나는 부둣가엔 이슬맺힌 배기둥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날 도
지금은 어디로 갔나 찬비만 내린다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울어본다고 다시 오랴 사나이의 첫 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
웃으며 돌아가련다 물새야 울어라

선창 주현미

불야성 디스코1 선창.

주현미 옛노래 메들리

애수의 소야곡 목포의 눈물 남원의 애수 나그네 설움 꿈꾸는 백마강 선창 홍도야 울지마라 짝사랑 잘있거라 황진이 항구의 사랑 용두산 엘레지...

나훈아,주현미 노래대결 메들리 2

01.사랑은 눈물의 씨앗 02.눈물젖은 두만강 03.안개낀 장충단 공원 04.꿈에본 내고향 05.갈대의 순정 06.비내리는 고모령 07.번지없는 주막 08.님이라...

주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