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자 - 꽃 한송이

그 누가 꺾었나 한송이 외로운 꽃
시들은 꽃송이가 황혼빛에 애닯구나
마음대로 꺾었으면 버리지는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차거운 하늘밑에서

그 누가 버렸나 가엽은 꽃 한송이
빛 잃은 꽃송이가 애처롭게 울고 있네
부질없이 꺾었으면
버리지는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밑에서

이미자-꽃 한송이.친정 어머니2.이호순님 신청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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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자 - 여로, 아씨, 꽃 한송이

여로... 그 옛날 옥색 댕기 바람에 나부낄 때 봄 나비 나래 위에 꿈 실어 보았는데 나르는 낙엽 따라 어디론가 가 버렸네 무심한 강물 위에 잔주름...

나훈아 - 꽃 한송이

그누가 꺽었나 한송이 외로운 꽃 시들은 꽃송이가 황혼빛에 애닳구나 마음대로 꺽었으면 버리지는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줄 왜몰랐을까...

이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