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자, 백설희 - 번지없는 주막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내리는 이 밤도 애절쿠려
능수버들 채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 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쿠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서는 길어도
못믿겠소 못믿겠소 울던 사람아

한명숙-우리마을.백년설-번지없는주막.백설희-물새우는강언덕

1298회 가요무대 "추억의 풍속화" 01) 한명숙 - 우리 마을 02) 백년설 - 번지 없는 주막 03) 백설희 - 물새 우는 강 언덕.

번지없는 주막 - 백년설

번지없는 주막 - 백년설.

이미자, 백설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