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영 - 흐린날, 텅빈 하늘

하늘이 푸르질 않아 내작은 가슴엔
매일 매일 흐린 날들이야
별들이 보이질 않아 너떠난 밤부터
매일 매일 텅빈 하늘일뿐
지나는 사람 속에 묻혀도 봤지만
느낌없이 또 가버린 하루
거리마다 흩어진 우리들의 조각들
하나씩 품에 안아보지만
슈비르 두밥 그대여 슈비르 두밥 그대여
채울 수 없는 허전한 너의 빈자리
슈비르 두밥 그대여 슈비르 두밥 그대여
다시 또 함께 별을 세며


흐린 날 텅빈 하늘 - 정원영

정원영 1집 (1993, 하나뮤직)

jabber - 흐린 날 (Part 4. 그 네번째 이야기)

jabber - 흐린 날 (Part 4. 그 네번째 이야기) Prod. OP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McJABBER Soundcloud : https://soundcloud.com/cjaeyoung.

Cloudy Morning(曇り朝、흐린날)

朝起きたら憂鬱になりそうな曇りでなんとなくキーボードをたたいて見たんです。 뭔가 조금 센치해지는 흐린날... 건반들 두들겨봤습니다...

정원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