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일청, 최유나, 장철웅, 바다새 - 그대안의 블루

난 난 눈을 감아요
빛과 그대모습 사라져
이제 어둠이 밀려오네
저 파란 어둠속에서
그대 왜 잠들어가나
세상은 아직 그대곁에 있는데
사랑은 아니지만
우리의 만남 어둠은 사라지네워
시간은 빛으로 물들어
또다시 흐르네
내 눈빛속 그대
난 난 꿈을 꾸어요
그대와의 시간은 멈춰지고
이제 어둠이 밀려오네
빛 바랜 사랑속에서
그대 왜 잠들려하나
시간은 오 아직 그대곁에

위일청, 최유나, 장철웅, 바다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