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죽은 삶의 끝을 보았지
진실은 이미 쓰레기와 같았어
사랑은 순수함 마저 잃었지
세상이 울고 있었어
찢겨진 가슴을 안고서
tragedy
가식적인 눈빛은 집어치워
tragedy
눈 먼 돈에 썩어만 가는 사랑
너 역시 그랬다는 사실을
못 믿겠어
tragedy
죽어버린 세상에 왜 집착해
tragedy
내 자신도 믿을수 없게 됐어
누가 날 짓밟아도 아무런
느낌 없어
사는 건 매일 비명 같은 몸부림
미래는 한치 앞도 볼 수가 없어
절망이 나를 시험하는 것 같아
심장이 멈춰 버렸어
추락한 세상이 숨막혀
tragedy
그 누구도 날 위해 울지 않아
tragedy
내 눈빛을 모두다 외면을 해
스스로 채찍하며 이 위기를
빠져나가
tragedy
악마 같은 가면을 벗어버려
tragedy
썩어버린 세상을 비웃으며
상처 난 날갤 힘껏 펴고
다시 나는거야
tragedy
가식적인 눈빛은 집어치워
tragedy
눈 먼 돈에 썩어만 가는 사랑
너 역시 그랬다는 사실을
못 믿겠어
tragedy
죽어버린 세상에 왜 집착해
tragedy
내 자신도 믿을수 없게 됐어
누가 날 짓밟아도 아무런
느낌 없어
tragedy
그 누구도 날 위해 울지 않아
tragedy
내 눈빛은 모두다 외면을 해
스스로 채찍하며 이 위기를
빠져나가
tragedy
악마 같은 가면을 벗어버려
tragedy
썩어버린 세상을 비웃으며
상처 난 날갤 힘껏 펴고
다시 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