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연 - 목포와 뱃부

목포와 뱃부
바다건너 이어진 사랑의 항구
목포 온천의 도시 뱃부
보고파 하면서도
만날수가 없어요
바다 저편에 그리운 사람
말못하는 사연을 가슴에 묻고
눈물로 기다려요
그리운 사람
님계신곳 어디라도 난 찾아가리
영원해요 우리 사랑
목포에서 뱃부까지
내마음 당신 가슴속에
영원토록 지지않는 노을이 되리
사랑해요
우리 서로 함께하는 날까지

목포와 뱃부 하늘건너 이어진
낭만의 도시 목포
온천의 도시 뱃부
애타게 기다려도
만날수가 없어요
하늘저편에 그리운 사람
흘러내리는 눈물 가슴에 안고
운명의 신이시여 지켜주소서
믿음으로 맺은 사랑
변하지 않게
영원해요 우리 사랑
목포에서 뱃부까지
내마음 당신 가슴속에
영원토록 지지않는 노을이 되리
사랑해요 우리 서로
함께하는 날까지
내마음 당신 가슴속에
영원토록 지지않는 노을이 되리
사랑해요 우리 서로
함께하는 날까지

김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