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자 - 여로

그 옛날 오색댕기
바람에 나부낄때
봄 나비 나래위에
꿈을실어 보았는데
날으는 낙엽따라
어디론가 가버렸네
무심한 강물위에
잔주름 여위지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길
언젠가 오랜 옛날
고름을 엮었을때
뛰는가슴 사랑으로
부푼적도 있었는데
흐르는 세월따라
어디론가 사라졌네
무심한 강바람에
흰머리 나부끼고
아쉬움에 돌아보니
여자의 길
이미자 - 여로, 아씨 (1989)

이미자 - 여로. 아씨 (1989)

(이미자 장사익 콘서트)13. 이미자-여로

한국방송88년 공사창립42주년 특집 이미자 장사익의 아주 특별한 만남.

이미자 - 여로

이미자스페셜 1993.01.23.

이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