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복수 - 이원애곡(梨園哀曲)

구름따라 흐르는 몸 마음이 섧어
낯서른 땅 잠자리에 남 모를 눈물

분을 발라 가리나니 얼룩이 진다
거짓 웃고 거짓 울 때 내품는 한숨

푸른 산을 넘어가면 긴 냇가인데
광막한 땅 밟아갈 때 아득한 앞길

늦은 봄은 남쪽에서 꽃을 빠순만
낙엽지는 이 가을은 갈 곳이 어데

gureumttara heureuneun mom maeumi seoleo
natseoreun ttang jamjarie nam moreul nunmul

buneul balra garinani eolruki jinda
geojit utgo geojit ul ttae naepumneun hansum

pureun saneul neomeogamyeon gin naetgainde
gwangmakhan ttang balagal ttae adeukhan apgil

neuteun bomeun namjjokeseo kkoteul ppasunman
nakyeopjineun i gaeuleun gal goti eode

고복수 - 이원애곡 (梨園哀曲) kpop 韓國歌謠

고복수 - 이원애곡 (梨園哀曲) kpop 韓國歌謠 구름따라 흐르는 몸 마음이 섧어 낯서른 땅 잠자리에 남 모를 눈물. 2.분을 발라 가리나니 얼룩이 진다...

이원애곡梨園哀曲 고복수

흘러간 옛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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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반세기] 고복수 - 이원애곡 kpop 韓國歌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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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복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