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아셀 - 위로

회색 창문 밖 하늘을 노래하는 저 새들의 하얀 노래
내 귀에 들려요, 나도 부르고 싶어요
왜 부를 힘조차 내겐 없나요 왜 내게만 없죠
나인가요 또 나뿐인가요
왜 내게 그래요 내가 아파야만 할 그 이유가 뭐죠
나의 꿈 속에선 구멍 난 두 손을 내게 건네며
눈물 닦아 주었죠, 나를 안아 주었죠
힘내라고, 많이 힘들겠지만
너의 뒤엔 언제나 내가 있다고, 아파하지 말라고
웃어보라고, 다시 뛰어 보라고, 노래 부를 수 있다고
내가 내민 두 손이 위로가 될 거라고

hoesaek changmun bak haneuleul noraehaneun jeo saedeului hayan norae
nae gwie deulryeoyo, nado bureugo sipeoyo
wae bureul himjocha naegen eopnayo wae naegeman eopjyo
naingayo tto nappuningayo
wae naege geuraeyo naega apayaman hal geu iyuga mwojyo
naui kkum sokeseon gumeong nan du soneul naege geonnemyeo
nunmul daka jueotjyo, nareul ana jueotjyo
himnaerago, mani himdeulgetjiman
neoui dwien eonjena naega itdago, apahaji malrago
uteoborago, dasi ttwieo borago, norae bureul su itdago
naega naemin du soni wiroga doel georago

박아셀 - 위로

박아셀 - 길

그때 우리는 행복했다 by 박아셀

그때 우리는 행복했다 그때, 그때 우리는 세상 누구보다 행복했다 눈이 부시게 빛나던 날들 그때, 그때 왜 나는 알지 못했나...

박아셀 - 길

Artist : 박아셀 Fan Site : http://cafe.daum.net/parkasher [On Stage Session] http://music.naver.com/onStage/onStageReview.nhn?articleId=2508 Presented b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