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 - 여반장

새날의 아침이다
먼 동이 텄네
명랑한 우리 동리
우리 반장 여반장
가가 호구 다니면서
애국 복권 나왔어요
쓰레기차 왔습니다
들창 문을 두드리며
소리치고 다녀요
일통 삼반 여반장님
수고합니다 수고합니다

테 없는 안경에다
회람판 들고
무슨 말 알리려나
우리 반장 여반장
친절하신 말씀으로
배급 미를 타가세요
오늘밤은 야경이요
집 주인님 부르면서
다정하게 전해요
일통 삼반 여반장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saenalui achimida
meon dongi teotne
myeongranghan uri dongri
uri banjang yeobanjang
gaga hogu danimyeonseo
aeguk bokgwon nawateoyo
sseuregicha watseupnida
deulchang muneul dudeurimyeo
sorichigo danyeoyo
iltong samban yeobanjangnim
sugohapnida sugohapnida

te eopneun angyeongeda
hoerampan deulgo
museun mal alriryeona
uri banjang yeobanjang
chinjeolhasin malsseumeuro
baegeup mireul tagaseyo
oneulbameun yagyeongiyo
jip juinnim bureumyeonseo
dajeonghage jeonhaeyo
iltong samban yeobanjangnim
gamsahapnida gamsahapnida
[흘러간 옛노래] 여반장 김용만

[가요박물관] 김용만 - 여반장 kpop 韓國歌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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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반장 -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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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반장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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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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