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따라기 - 회상

오늘밤 조용히 무릎꿇고 내마음 그대위해 기도할래요
돌아선 그대마음 돌릴수는 없는 서글픈 나의 기도여
당신이 건네준 사랑은 거리에 추억으로 쌓이고
조그마한 내가슴엔 남모르게 그리움만 밀려오네

안녕하며 돌아서던 그 뒷모습이 차가운 겨울 바람과 같이
바람이 불때면 괜시리 텅빈 가슴엔 눈물맺혀
둘이서 거닐던 오솔길을 나홀로 헤메이는 이마음
나지막이 속삭이던 이야기는 어디로 갔을까
oneulbam joyonghi mureupkkulgo naemaeum geudaewihae gidohalraeyo
dolaseon geudaemaeum dolrilsuneun eopneun seogeulpeun naui gidoyeo
dangsini geonnejun sarangeun georie chueokeuro ssatigo
jogeumahan naegaseumen nammoreuge geuriumman milryeoone

annyeonghamyeo dolaseodeon geu dwitmoseupi chagaun gyeoul baramgwa gati
barami bulttaemyeon gwaensiri teongbin gaseumen nunmulmaethyeo
duliseo geonildeon osolgileul naholro hemeineun imaeum
najimaki soksakideon iyagineun eodiro gateulkka
배따라기 회상

배따라기 - 회상 (1984)

Korean Old Pop (1984) 오늘밤 조용히 무릎 꿇고 내 마음 그대위해 기도할래요 닫혀진 그대 마음 돌릴 수 없는 서글픈 나의 기도여 당신이 건네준...

회상

배따라기 -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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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따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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