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선 - 얼굴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얼굴
내 마음따라 피어나던
하얀 그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우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 우우우우
우우우 우우 우우
구름속에 나비처럼
날으던 지난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곤 하는 얼굴
donggeurami geuriryeoda
musimko geurineolgul
nae maeumttara pieonadeon
hayan geuttae kkumeul
pulipe yeon iseulcheoreom
bitnadeon nundongja
donggeuratge donggeuratge
maemdolda ganeun eolgul
uuuu uuuu
uuu uu uu
uuu uu uuuu
uuu uu uu
gureumsoke nabicheoreom
naleudeon jinannal
donggeuratge donggeuratge
maemdolgon haneun eolgul
그네 --김말봉 시, 금수현 곡, 송광선 노래 -한국가곡100선 -012

全曲 → http://blog.naver.com/chk2736/150151999200 ☆그네 -김말봉 시, 금수현 곡, 송광선 노래 세모시 옥색치마 금박 물린 저 댕기가 창공을 차고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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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