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희 - 호숫가의 처녀

갈대잎이 흔들리어
기러기 날아가고
거울 같은 호수엔
눈썹달이 떠 있는데
멍들은 내 가슴에
상처를 부여안고
외로운 호수가에서
조약돌만 던집니다
눈 감으면 떠오르는
당신의 그 모습을
잊으려고 애를 써도
왠일인지 떠오르네
시들은 내 청춘에
새파란 추억만이
그림자 파고들 듯이
내 가슴을 설레이네
galdaeipi heundeulrieo
gireogi nalagago
geoul gateun hosuen
nunsseopdali tteo itneunde
meongdeuleun nae gaseume
sangcheoreul buyeoango
oeroun hosugaeseo
joyakdolman deonjipnida
nun gameumyeon tteooreuneun
dangsinui geu moseupeul
iteuryeogo aereul sseodo
waenilinji tteooreune
sideuleun nae cheongchune
saeparan chueokmani
geurimja pagodeul deuti
nae gaseumeul seolreine
호숫가의 처녀/백설희·이미자,경음악

5060옛노래모음 백설희 호수의 처녀

[가요반백년] 백설희 - 호수가의 처녀 kpop 韓國歌謠

[가요반백년] 백설희 - 호수가의 처녀 kpop 韓國歌謠.

오리지널 흘러간 옛노래 2집 '06 CD1 05 백설희 호수가 처녀

백설희 - 호수의 처녀

1.갈대잎이 흔들리어 기러기 날라가고 거울 같은 호수가에 눈썹달이 떠 있는데 풀벌레 울음소리 애련히 들리는 밤 외로운 호수가에서 조각돌만...

백설희

백설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