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희 - 봄날은 간다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열아홉 시절은 황혼속에
슬퍼지더라
assie33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
yeonbunhong chimaga bombarame
hwinalrideora
oneuldo otgoreum ssipeogamyeo
sanjebi neomnadeuneun seonghwangdang gile
kkoti pimyeon gati utgo
kkoti jimyeon gati uldeon
altteulhan geu maengsee
bomnaleun ganda
saeparan pulipi mule tteoseo
heulreogadeora
oneuldo kkotpyeonji naedeonjimyeo
cheongnosae jjalrangdaeneun yeokmacha gile
byeoli tteumyeon seoro utgo
byeoli jimyeon seoro uldeon
sileopneun geu giyake
bomnaleun ganda

yeolahop sijeoleun hwanghonsoke
seulpeojideora
assie33 nimkkeseo deungrokhae jusin gasaipnida.
백설희 - 봄날은 간다 (1953)

Korean Old Pop (1953)

봄날은간다 백설희

1987년 가요무대 영상입니다 화면에 있는 두분의 어머님이 살아 생전 좋아하시던 노래인데 막내까지 결혼시키고 큰딸로서 어머니의 유언을...

백설희-봄날은 간다 [작사:손로원,작곡:박시춘,1954년]

백설희-봄날은 간다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입에 물고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이미자-봄날은 간다[Duet with 백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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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 금영노래방] 백설희 - 봄날은 간다 (KY Karaoke No.KY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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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