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ne - Old Woman, Smoking
그녀는 문득 뭔가를 달래고 싶었고
손에 잡힌 담배를 집어 들었다
그 때 눈앞에 맺힌 낯익은 얼굴
며칠 전부터 계속 떠오르는데
기억나지 않아 슬슬 화가나려할 때
자신의 병이 가져온 통증을 만나고
늙었음을 느낀다
쉬운 날 없던 그녀의 인생이지만
이번에는 이길 자신이 없어
적잖이 마음이 쓰이는데
세월 탓인지 불안하지는 않았다
잘 꾀어서 동무 만든 뒤
같이 가야한다는 걸
그녀는 너무도 잘 알았기 때문인지
여전히 담배를 피고 있었다
그 얼굴이 다시 한 번 떠올랐을때
어린 시절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이란 걸 깨닳았다
손에 잡힌 담배를 집어 들었다
그 때 눈앞에 맺힌 낯익은 얼굴
며칠 전부터 계속 떠오르는데
기억나지 않아 슬슬 화가나려할 때
자신의 병이 가져온 통증을 만나고
늙었음을 느낀다
쉬운 날 없던 그녀의 인생이지만
이번에는 이길 자신이 없어
적잖이 마음이 쓰이는데
세월 탓인지 불안하지는 않았다
잘 꾀어서 동무 만든 뒤
같이 가야한다는 걸
그녀는 너무도 잘 알았기 때문인지
여전히 담배를 피고 있었다
그 얼굴이 다시 한 번 떠올랐을때
어린 시절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이란 걸 깨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