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mikita Ken - 本音の手紙 / Honneno Tegami (진심의 편지)

雨音がしとしと?いた
아마오토가 시토시토 사사야이타
빗소리가 부슬부슬 속삭였어

「今日も一人で何を描くの?」
「쿄-모 히토리데 나니오 에가쿠노?」
「오늘도 혼자서 뭘 그리는 거야?」

「僕が僕に宛てた手紙だよ」
「보쿠가 보쿠니 아테타 테가미다요
「내가 나한테 보낸 편지야」

と机に向かって笑う
토, 츠쿠에니 무캇테 와라우
라고, 책상을 향해 웃어

いま僕が何を憎んでいて何を愛しているのか
이마 보쿠사 나니오 니쿤데 이테, 나니오 아이시테 이루노카
지금 내가 무엇을 미워하고 있고, 무엇을 사랑하고 있는가

きっと時間が混ぜこぜに溶かしてしまう?えたい想いだって
킷토 지칸가 마제코제니 토카시테 시마우 츠타에타이 오모이닷테
분명 시간이 뒤섞어 녹여버려 전하고픈 마음이여도

優柔不?が功を奏したのか傷つくことも無くなった
유-쥬-후단가 코-오 소-시타노카, 키즈츠쿠 코토모 나쿠낫타
우유부단이 보람이 있었는지, 상처받는 일도 없어졌어

そんな?がり?載の人生さ?こえているかこの?が
손나 츠요가리 만사이노 진세-사 키코에테루카, 코노 코에가
그런 허세 가득한 인생이야 들리고 있니, 이 목소리가

?日を生きるたびに自分の弱さを?えた
마이니치오 이키루 타비니 지분노 요와사오 오보에타
매일을 살아갈 때마다 스스로의 나약함을 느꼈어

不甲斐ない出?事の?だけまた心は弱くなった
후가이나이 데키고토노 카즈다케, 마타 코코로와 요와쿠낫타
한심스러운 일의 수만큼, 다시 마음은 약해졌어

こんな僕じゃ?目だって解っているんだ
콘나 보쿠쟈 다메닷테 와캇테 이룬다,
이런 나로는 안 된다고 알고 있는거야,

認められないってことも
미토메라레 나잇테 코토모
인정받지 못 한다는 것도

誰も正解なんてくれやしない
다레모 세-카이난테 쿠레야 시나이
아무도 정답따위 주거나 하지 않아

また間違って今日が終わるよ
마타 마치갓테, 쿄-가 오와루요
또 틀려서, 오늘이 끝날거야

秒針がチクタク?いた
뵤-신가 치쿠타쿠 츠부야이타
초침이 똑딱똑딱 중얼거렸어

「今日も一人で何を描くの?」
「쿄-모 히토리데 나니오 에가쿠노?」
「오늘도 혼자서 뭘 그리는거야?」

「僕が生きていた?明書だよ」
「보쿠가 이키테이타 쇼-메-쇼다요」
「내가 살아있었던 증명서야」

と机に向かって笑う
토, 츠쿠에니 무캇테 와라우
라고, 책상을 향해 웃어

いつか誰かが僕を必要として手を差し伸べてくれた時
이츠카 다레카가 보쿠오 히츠요-토 시테, 테오 사시노베테 쿠레타 토키,
언젠가 누군가가 나를 필요로 해서, 손을 내밀어 줬을 때,

まるで誇れるような人間じゃないと解っていてほしいから
마루데 호코레루 요-나 닝겐쟈 나이토, 와캇테-테 호시이카라
전혀 칭찬받을 만한 사람은 아니라고, 알고있길 바라니까

天井に
텐죠-니
천장에

もう
모-
벌써

?きそうなくらい
토도키소-나 쿠라이
닿게 될 정도로

積み
츠미
쌓아

上がった
아갓타
올려졌던

言葉たちの
코토바타치노,
말들의,

端くれを紡ぎ合わせてできた歌?いているか
하시쿠레오 츠무기 아와세테 데키타 우타, 토도이테 이루카
토막을 서로 자아내 만든 노래, 닿아 있을까

?日を生きるたびに自分の弱さを?えた
마이니치오 이키루 타비니 지분노 요와사오 오보에타
매일을 살아갈 때마다 스스로의 나약함을 느꼈어

不甲斐ない出?事の?だけまた心は弱くなった
후가이나이 데키고토노 카즈다케, 마타 코코로와 요와쿠낫타
한심스러운 일의 수만큼, 다시 마음은 약해졌어

でも待っててくれているって信じてるよ
데모, 맛테테쿠레테-룻테 신지테루요
그치만, 기다려주고 있다고 믿고있어

決して交わらない場所で
케시테 카와라나이 바쇼데
절대로 변치 않는 장소에서

だから正解なんてしなくていい
다카라 세-카이난테 시나쿠테 이이
그러니까 정답따위 하지 않아도 돼

また間違って今日も笑うよ
마타 마치갓테, 쿄-모 와라우요
다시 틀려서, 오늘도 웃을거야

Kamikita K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