有限なこの道の最後に、君は笑っているだろうか。
유한한 이 길 끝에, 너는 웃고 있을까
その過程で幾つも、寂しい思いをしたんだろうか。
그런 과정 속에서 몇 번이고, 외로움을 느낀걸까
途中には無?の枝分かれが待っていて、その度誰か傷付けて、
길의 도중에는 무수히 많은 샛길이 갈라져 나와 기다리고 있어서, 그 때마다 누군가를 상처입히고
望まない針路に導かれたとしても、
원하지 않는 길로 이끌려 진다 할 지라도
それでも、誇りを持って?り付いて。
그럼에도, 긍지를 가지고 붙잡고 있어 줘
未完成な僕らだ。不格好だっていいのさ。
완성되지 않은 우리들이야, 꼴불견이어도 괜찮은 거야
逃げないで、手を伸ばして。
도망치지 마, 손을 내뻗어 줘
いつか巡り合えるだろう、自分でいられる場所。
언젠가 만날 수 있겠지, 내가 나로서 있을 수 있을 장소
君に「さよなら」を言える場所。
너에게 '안녕'이라고 고할 수 있을 장소
あの泣き顔に?いに行くよ。
울고 있는 그 얼굴을 보러 갈게
散??いた通?路、早起きお婆ちゃん笑ってくれた。
몇 번이고 걸은 통학로, 일찍 일어나신 할머니가 미소지어 주셨지
こんな自分も少しだけ、誰かの心に居られたんだろうか。
이런 나도 조금쯤은, 누군가의 마음에 머물 수 있었던 걸까
この丘の向こう、雨雲が?み?んでいて、
이 언덕 너머, 비구름에 삼켜져 있어서
行く宛てがなくなってしまったな。
나아갈 목적지가 사라져 버렸네
立ちはだかる問題に背を向けそうになったなら、
가로막고 있는 문제들에게서 등을 돌릴 수 있게 됐다면
今だけ恥をかいてもいいじゃないか。
지금만큼은 비웃음 당해도 괜찮지 않은가
僕の今日が、
나의 오늘이
あなたの今日が、
당신의 오늘이
この世界を動かしているんだ。
이 세계를 움직이고 있는 거야
未完成な僕らだ、不格好だっていいのさ。
완성되지 않은 우리들이야, 꼴불견이어도 괜찮은 거야
逃げないで、明日を?もう。
도망치지 마, 내일을 붙잡자
いつか巡り合えるだろう、
언젠가 만날 수 있겠지
手と手を取り合って、君に「ありがとう」言える場所。
손과 손을 맞잡고, 너에게 '고마워'라고 말할 수 있을 장소
だから今日も何とか前を見て、
그러니 오늘도 어떻게든 앞을 바라보고
あの笑顔に?いに行くよ。
그 미소를 보러 갈게
有限なこの道の半ば、僕ら先は見えやしないが、
유한한 이 길 어딘가의 우리들, 앞은 보이지 않지만
その過程で幾つも、苦しい思いをしてやろうじゃないか。
그 과정 속에서 몇 번이고, 괴로움을 겪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