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새 - 끝없는 사랑

"번거로운 거리에
불빛조차 찬란하건만
바람처럼 밤비처럼
어깨위에 내린 잎새처럼
너는 등뒤에 서있네
멀리떠나 간 어느 소녀처럼

멀어지며 다시 쫓아오던
그대 말끔한 발자욱 처럼
자꾸 만번 뒤돌아 손을 딪고서
다시 따라오네
끝이 없는 내 사랑은
언제나 받아볼까

외길따라 끝이 없이
방황하는 젊은 나그네
저 산 넘어 황혼처럼
어깨위로 내린 나비처럼
너는 등뒤에 서네
아직도 사라지지 않네
멀어지며 다시 쫓아오던
그대 말끔한 발자욱 처럼
자꾸만 넌 뒤돌아 손을 딪고서
다시 따라오네
끝이 없는 내 사랑은
이제야 거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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