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션츠 - 새벽의 저주

혼자 밤을 건너 다시 새벽이 오면
누구라도 외로울 수밖에
거친 날을 지나쳐온 낯선 사내가
조금은 더 머물기를 원하네
한 밤을 지나쳐
새벽을 스쳐서
눈부신 너머의
안녕을 기다려
아무 경계가 없는 성을 쌓고 싶어
흐릿해진 시간이 마저 다하기 전에
아픈 날을 지나쳐온 낯선 사내가
조금은 더 머물기를 원하네
한 때는 화창했던 파란 맑은 하늘이
다시 조금씩 그저 어두워지네
한 밤을 지나쳐
새벽을 스쳐서
눈부신 너머의
안녕을 기다려
아무 경계가 없는 성을 쌓고 싶어
흐릿해진 시간이 마저 다하기 전에
아무 경계가 없는 성을 쌓고 싶어
흐릿해진 시간이 마저 다하기 전에
[온스테이지] 244. 페이션츠 - 18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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