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식 - 언제까지나

야위어진 그대모습보면 마냥 울고싶었죠
하지만 그런 모습보일수없어
어색한 웃음지었죠
잘될꺼야 그댈향해 위로하지만 하루종일
아무것도 할수없는 날 보며
난 눈물이나

사랑해요 그대 언제까지나
그댈위해 아무것도 할수없지만
함께할께요 그대 모든 아픔을
우리 함께 이겨나가요

지쳐잠든 그대손을 잡고 혼자울고말았죠
그대와 영원히 나 살고싶다고
간절히 기도했어요

사랑해요 그대 언제까지나
그댈위해 아무것도 할 수없지만
함께할께요 그대 모든 아픔을
우리함께 이겨나가요

이아픔지나고나면 우리사랑은 작은 꽃처럼
밤지나 다시 아침이 오듯
환한 미소로 피어날꺼야

사랑해요 그대 언제까지나
그댈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함께할께요 그대 모든 아픔을
우리함께 이겨나가요
yawieojin geudaemoseupbomyeon manyang ulgosipeotjyo
hajiman geureon moseupboilsueopeo
eosaekhan uteumjieotjyo
jaldoelkkeoya geudaelhyanghae wirohajiman harujongil
amugeotdo halsueopneun nal bomyeo
nan nunmulina

saranghaeyo geudae eonjekkajina
geudaelwihae amugeotdo halsueopjiman
hamkkehalkkeyo geudae modeun apeumeul
uri hamkke igyeonagayo

jichyeojamdeun geudaesoneul japgo honjaulgomalatjyo
geudaewa yeongwonhi na salgosipdago
ganjeolhi gidohaeteoyo

saranghaeyo geudae eonjekkajina
geudaelwihae amugeotdo hal sueopjiman
hamkkehalkkeyo geudae modeun apeumeul
urihamkke igyeonagayo

iapeumjinagonamyeon urisarangeun jakeun kkotcheoreom
bamjina dasi achimi odeut
hwanhan misoro pieonalkkeoya

saranghaeyo geudae eonjekkajina
geudaelwihae amugeotdo hal su eopjiman
hamkkehalkkeyo geudae modeun apeumeul
urihamkke igyeonagayo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 김명식 백혈병 투병을 하던 대구 찬미 선교단 윤 모씨와 당시 여자친구(아내)의 이야기를 노래로 만든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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