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애 - 건널 수 없는 강

손을 내밀면 잡힐 것 같이
너는 곁에 있어도
언제부턴가 우리 사이에
흐르는 강물
이젠 건널 수 없네

내가 다가면 너는 또 멀리
강둑 뒤로 숨어서
아름다웠던 지난 일들을
흘려보내고
소리도 없이 웃네

그리워해도 보이는 것은
흘러가는 강물 뿐
건너려 해도 건널 수 없이
멀어 멀어져가서
이젠 보이지 않네

이젠 이젠 보이지 않네
soneul naemilmyeon japhil geot gati
neoneun gyeote iteodo
eonjebuteonga uri saie
heureuneun gangmul
ijen geonneol su eopne

naega dagamyeon neoneun tto meolri
gangduk dwiro sumeoseo
areumdawotdeon jinan ildeuleul
heulryeobonaego
sorido eopi utne

geuriwohaedo boineun geoteun
heulreoganeun gangmul ppun
geonneoryeo haedo geonneol su eopi
meoleo meoleojyeogaseo
ijen boiji anne

ijen ijen boiji anne
[EBS스페이스공감] 한영애 - 건널 수 없는 강

1111회 - 세상을 깨우는 목소리 한영애 EBS 스페이스 공감,EBS Space 방송일 : 2015.04.02 허스키한 보이스, 남다른 창법, 독특한 아우라! '소리의 마녀'...

웅산 (Woongsan) - 건널수없는 강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미모의 재즈보컬 웅산의 건널수없는 강 @KBS 콘서트 7080 Vocal: 웅산 Guitar; 찰리정 Piano: 송지훈 Bass: 허진호 Drum: 박철우.

한영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