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균 - 항구의 여자

부산항을 떠나가는 외항선 고동 소리
오색 테프 흔들면서 청춘이 흐느끼네
잘 가세요 잘 있어요 잊지 마세요
쌍고동 울어울어 저 멀리 사라지고
파도만 철썩이네 파도만 몸부림치네
살아하고 떠나버린 외항선 마도로스
수평선을 바라보며 애타게 기다리네
돌아와요 찾아와요 믿어주세요
갈매기 울어울어 그 님은 소식 없고
파도만 철썩이네 파도만 몸부림치네

busanhangeul tteonaganeun oehangseon godong sori
osaek tepeu heundeulmyeonseo cheongchuni heuneukkine
jal gaseyo jal iteoyo itji maseyo
ssanggodong uleouleo jeo meolri sarajigo
padoman cheolsseokine padoman momburimchine
salahago tteonabeorin oehangseon madoroseu
supyeongseoneul barabomyeo aetage gidarine
dolawayo chatawayo miteojuseyo
galmaegi uleouleo geu nimeun sosik eopgo
padoman cheolsseokine padoman momburimchine

신영균- 항구의 여자

설명.

여자의 일생/황금심

1962년 아세아 레코드사 발매. 작사 반야월 / 작곡 손목인. (신영균 프로덕션 영화 "여자의 일생" 주제곡)

내친구/신영균

찾아가 본 그마을/신영균

신영균-성황당 고갯길

설명.

신영균

신영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