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재희-보슬비 오는 거리 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들어 상처 난 내 사랑은 눈물뿐인데 아아 타버린 연기처럼 자취 없이 떠나버린 ...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휩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휩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현미-보고 싶은 얼굴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휩쓸고...
현미-무작정 좋았어요 잊어야 할 줄을 알면서도 당신이 무작정 좋았어요 비바람이 지나가면 잊으리라고 가슴에 한 백 번 맹서했어도 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