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당 - 삼팔선의 봄

눈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봄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눈녹인 산골짝엔 꽃은 피는데
설안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봄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 싶구나
nunnokin sangoljjake kkoti pinuna
cheoljomangeun nokseulgo chongkaleun bitna
sewoleul hantanharya sampalseonui bom
ssawoseo gongeul sewo daejangdo silso
ideungbyeong moksum bachyeo gohyang chateuri

nunnokin sangoljjaken kkoteun pineunde
seolane jeoteun maeum pulril gil eopgo
kkotpimyeon deouk seulpeo sampalseonui bom
jukeume sidalrineun buknyeok nae gohyang
geu dongpo utneun eolgul bogo sipguna
삼팔선의 봄 - 현당 old k-pop

삼팔선의 봄 - 현당 old k-pop.

김용임 - 삼팔선의 봄

박상일할아버지의삼팔선의봄

가수 김활선 (대한 불자가수회.발기인.명예회장) "삼팔선의 봄" - 대한 불자가수회 시무식 및 신년교례

대한 불자가수회 시무식 및 신년교례 2018년1월18일 종각 파노라마 촬영감독 박성근 010-5352-4003.

삼팔선의봄 유순자 색소폰 연주

삼팔선의봄.... 이산의 아픔을 생각해 봅니다.

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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