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수 - 산유화

산에 산에 꽃이 피네 들에 들에 꽃이 피네
봄이 오면 새가 울면 님이 잠든 무덤가에
너는 다시 피련만은 님은 어이 못오시는고
산유화야 산유화야 너를 잡고 내가 운다

산에 산에 꽃이 피네 들에 들에 꽃이 지네
꽃은 지면 피련만은 내마음은 언제피나
가는 봄이 무심하냐 지는 꽃이 무심하려뇨
산유화야 산유화야 너를 잡고 내가 운다

sane sane kkoti pine deule deule kkoti pine
bomi omyeon saega ulmyeon nimi jamdeun mudeomgae
neoneun dasi piryeonmaneun nimeun eoi motosineungo
sanyuhwaya sanyuhwaya neoreul japgo naega unda

sane sane kkoti pine deule deule kkoti jine
kkoteun jimyeon piryeonmaneun naemaeumeun eonjepina
ganeun bomi musimhanya jineun kkoti musimharyeonyo
sanyuhwaya sanyuhwaya neoreul japgo naega unda

남강수 - 산유화 (1994)

남강수 (1938~2014) - 산유화 / 남인수 曲.

남인수-산유화

산유화 반야월 작사, 이재호 작곡, 1957년 산에 산에 꽃이 피네 들에 들에 꽃이 피네 봄이 오면 새가 울면 님이 잠든 무덤가에 너는 다시 피련마는...

고 남강수 선생 추모 노래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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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