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규 - 갈매기

부산은 항구다

부산은 항구다 - 남상규 갈국지 칠 만리를 떠나가는 쌍고동이냐 오륙도 넘나드는 갈매기가 울적에 옷소매 젊은 꾸냥 이별이 슬프더라 밤등불...

남상규 - 고향의 강

눈 감으면 떠오르는 고향의 강 지금도 흘러가는 가슴속의 강 아~ 아~ 어느덧 세월의 강도 흘러 진달래 곱게 피던 봄날에 이 손을 잡던 그 사람...

남상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