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 선구자

일송정 푸른솔은
늙어 늙어 갔어도
한 줄기 해란강은
천년두고 흐른다
지난 날 강가에서
말 달리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 꿈이 깊었나
ilsongjeong pureunsoleun
neukeo neukeo gateodo
han julgi haerangangeun
cheonnyeondugo heureunda
jinan nal ganggaeseo
mal dalrideon seonguja
jigeumeun eoneugote
geochin kkumi gipeotna
조용필 - 선구자

일송정 푸른솔은 늙어 늙어 갔어도 한줄기 혜란강은 천년두고 흐른다 지난날 강가에서 말 달리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꿈이 깊었나.

조용필(趙容弼) 가곡- *봉선화 *떠나가는 배 *선구자

높은 옥타브의 진성(眞聲)을 고스란히 감상할 수 있는 -은은한 강물같은 우리의 역사적인 애환과 숨결이 담긴 애국 가곡과 애련한 사연의...

가을 밤 - 조용필 노래

엄마가 생각날 때 불렀던 어린 시절의 동요.

조용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