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란 - 님 (창살없는 감옥)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 없는 감옥인가 만날 길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 싶은지
못 맺을 운명 속에 몸부림 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
서로 만나 헤어질 이별이건만
맺지 못할 운명인 걸 어이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 봐도 맺지 못할 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 하나
moksumboda deo gwihan sarangigeonman
changsal eopneun gamokinga mannal gil eopne
wae iri geuriunji bogo sipeunji
mot maeteul unmyeong soke momburim chineun
byeongdeuleun nae gaseume biga naerine
seoro manna heeojil ibyeoligeonman
maetji mothal unmyeongin geol eoiharyeona
sseurarin nae gaseumeun nunmule jeoteo
aedalpi uleo bwado maetji mothal geol
charari iteoyaji iteoya hana
박재란 - 님 (창살없는 감옥) 1959

님-창살없는 감옥 (차경철 작사/한복남 작곡/박재란 노래) 1959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날 길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님(창살없는 감옥)-박재란

님(창살없는 감옥) 작사 : 차경철 작곡 : 한복남 노래 : 박재란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날 길 없네 왜 이리 그리운...

박재란